사회

나주 공사현장서 작업자 감전으로 숨져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1-19 20:38:09 수정 2019-01-19 20:38:09 조회수 5

오늘(19) 오전 11시 30분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43살 이 모 씨가 전기에
감전 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용접 작업을 위해
변압기에 전선을 연결하던 중
전기에 감전 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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