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산소통을 집어던져 승용차를 훼손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 씨는
지난 18일 밤 10시쯤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상가 앞에서
산소통을 던져 주차된 차의 범퍼를 망가뜨린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자신의 사무실 앞에 주차해 놓은
차들 때문에 주차를 할 수 없어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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