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소매 유통업계가
설 명절 대목에도 불구하고
경기전망을 어둡게 내다봤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22포인트 떨어진 92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상의는
설 대목이라는 호재가 있더라도
소비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비용 부담 가중 등
소형 유통업체의 수익성 악화로
1분기 경기전망지수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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