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난제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민간공원 2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넉 달 안에 협상을 마무리짓고,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와
환경영향평가 등의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안서가 접수되지 않은 송정공원은
이달 말에 재공고하고,
광주시 재정으로 조성하기로 한
15개 공원에 대해서는
연차별로 예산을 편성해
토지를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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