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 성산마을 가로수길의 은행나무가
모두 벌목됩니다.
장성군은
성산 은행나무 공론화 군민참여단이
벌목을 권고함에 따라
가로수길의 은행나무 130여 그루를
모두 베어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양쪽을 따라 늘어선
성산마을 은행나무는
수령이 50년이나 돼
길게 자란 뿌리가 보도블럭은 물론
상가나 담장까지 균열을 일으켜
주민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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