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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1-21 21:14:00 수정 2019-01-21 21:14:00 조회수 0

상수도사업본부의 잘못으로
광주 일부 지역에 폭탄 수준의
수도요금이 부과됐습니다.

여름철에 실수로 덜 걷은 요금을
한꺼번에 받으려다 빚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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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2지구를 개발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호반'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의를 신청한 금호산업은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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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과 개발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황룡강 장록습지에
지역구 국회의원이 확보한 예산으로
체육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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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이
여야간 정쟁으로 치닫자
목포 원도심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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