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에 맞춰
전남 5곳에 아열대 과수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함평에는 레드향,
고흥과 진도에는 애플망고 단지다 조성되고
순천에는 체험관광형 열대과수 단지,
화순에는 패션프루트 단지가 각각 조성됩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오는 2천80년까지
한반도 경지면적의 62.3%가
아열대 기후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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