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합장 선거 앞두고 조합원에 금품 건넨 60대 입건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1-24 20:42:19 수정 2019-01-24 20:42:19 조회수 6

광주 서부경찰서는
모 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 금품을 건넨 혐의로
62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조합원 6명에 현금과 과일 선물 등
총 150만원 어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건넨 금품이
선거와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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