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콘서트가 어제(25일) 저녁 열렸습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솔리드 전 멤버인 김조한을 비롯해
버클리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신지호,
3인조 걸밴드 '406호 프로젝트' 등이 참여해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광주MBC 음악 프로그램인
'문화콘서트 난장'으로 녹화돼
다음달 9일 오후에 방송되고
전국 7개 지역에서도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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