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남구의회, 중소형서점 활성화 조례제정 나서

입력 2019-01-26 14:49:29 수정 2019-01-26 14:49:29 조회수 0

광주 남구의회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형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례제정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의회 황도영 의원에 따르면
남구가 운영하는 도서관 등에서
필요한 도서를 구매할 때
지역서점에서 우선 구매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담은 조례가
오는 29 일 본회의 의결에 부쳐집니다.

조례에는 중소형 서점 사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위원회를 설치하고
창업과 마케팅 등을 돕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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