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5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25) 저녁 10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4%인 상태서
30여미터 정도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단속을 피하려 차에서 내려
100여미터 정도 도주하다
붙잡힌 장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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