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광주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민속놀이와
황금돼지 부적 찍기 등 체험 행사가 열리고
무등산 전통문화관에서는
다음달 6일 민속놀이 체험 행사와
전통예술공연이 열립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국립광주박물관에서도 설 연휴 동안
민속놀이와 전통공연이 진행됩니다.
정월 대보름인 다음달 16부터 18일 사이에는
남구 칠석동에서 고싸움 놀이축제가 열리는 등
자치구와 마을별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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