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유일한
송정동 '청소년통행금지구역'이
존치하게 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1천 4백여 명 가운데 63%가 전부나 일부 유지를 선택함에 따라
청소년통행금지구역을
종전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송정동 1003번지로 불리는 해당 지역은
성매매 집결지가 형성되면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청소년 통행이 24시간 금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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