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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섬진강 침실습지 복원사업 추진

입력 2019-01-28 10:51:02 수정 2019-01-28 10:51:02 조회수 0


곡성군이
섬진강 침실습지 복원사업을 실시합니다.

곡성군은
전체 습지 가운데 일부가
밭 경작지 등으로 이용돼 훼손된 상태라며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복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지난 2016년 환경부에서
국가보호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수달과 삵 등 7종의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655종의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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