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옛 전남도청 복원 연구용역 결과 29일 발표

입력 2019-01-28 10:52:05 수정 2019-01-28 10:52:05 조회수 0


옛 전남도청을 복원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마무리돼
이번 주 결과가 발표됩니다.

5월 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던
조선대 민주화운동연구원은
6개월 동안의 연구를 마치고
내일(29일) 최종 보고회를 갖습니다.

연구 결과에는
80년 5.18 당시 시민군 상황실과 경비실,
정문 기둥에 있었던 총탄 자국 등이
그대로 재현되고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일부가 헐린 별관 건물도
복원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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