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을 복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와 5월 3단체 등은
조선대 민주화운동연구원이
용역 조사를 통해 만든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오늘(29) 국민보고회를 통해 발표합니다.
연구원은 옛 전남도청 별관과
전남경찰청은 제한적으로 복원하고
나머지 4개관은 원형복원한다는
기본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용역조사에서는 옛 전남경찰청 외부에서 총탄 흔적일 가능성이 있는 자국이 발견돼
탄흔감정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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