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조상땅찾기 서비스 지난해 1만여명 이용

입력 2019-01-29 11:34:39 수정 2019-01-29 11:34:39 조회수 0

광주시는 지난해 1만 1천여명이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땅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후손들에게
토지 임야 대장 전산시스템을 활용해
땅을 찾아주는 서비스로,
광주시에서만 최근 10년간
3만 9천명이 9천만 제곱미터의
토지 자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서비스는 소재지나 거주자와 관계없이
가까운 시청이나 구청에서
상속인이나 소유자 증명서류를 내면
즉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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