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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1-30 09:24:04 수정 2019-01-30 09:24:04 조회수 0

광주의 인공지능 창업단지와
전남의 서남해안 관광도로 사업이 예상대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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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설립 부지는 결정됐지만
건설과 운영에 들어가는 막대한 예산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자치단체에 부담을 떠넘겨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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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이 80년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됩니다.

5.18 사적지로 지정된 건물은
대부분 복원되고
문화전당 건립 때 새로 만든 시설은
철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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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으로 관심을 받아온
목포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시공사가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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