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연봉 재계약 대상 가운데 양현종 선수는
지난해와 같은 23억 원으로
팀내에서 연봉이 가장 많았고,
안치홍 선수는 작년보다 1억8천만 원 오른
5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또 윤석민 선수는 12억5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연봉이 대폭 삭감됐고,
6천만 원에 재계약한 유승철 선수는
인상률이 114%로 팀내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