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 오후 1시 40분쯤,
화순군 동복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2ha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진화작업에는 산림청 헬기 등 6대와
소방차 9대, 공무원 등 65명이 동원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노인이 밭을 태우다
산으로 번져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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