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영광군 염산읍의 한 양계장서 불이 나
450제곱미터 크기 사육시설 2동을 태워
1천 7백여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에 있던 닭 500여마리가 죽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경보음이 울려 밖으로 나왔더니
양계장 내부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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