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 한 양계장서 불..닭 500마리 피해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2-01 20:34:35 수정 2019-02-01 20:34:35 조회수 5

오늘(1) 영광군 염산읍의 한 양계장서 불이 나
450제곱미터 크기 사육시설 2동을 태워
1천 7백여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에 있던 닭 500여마리가 죽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경보음이 울려 밖으로 나왔더니
양계장 내부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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