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경영진의 횡령사건으로
경영위기에 몰렸던 세화 아이엠씨가
채무유예를 받고 경영정상화에 나섭니다.
세화 아이엠씨는
채권단이 올해 말까지 채무유예를 연장하고
이자율을 기존 9%에서 4%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세화 아이엠씨는
채권단이 경영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해준만큼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경영 개선을 통해
회사를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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