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갯벌'이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다시 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신안과 보성*순천,
전북 고창과 충남 서천에 있는
천 제곱킬로미터의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유네스코에 두번째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등재 여부는 내년 7월 쯤 열리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월에도
'갯벌'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신청서를 냈지만
구역 표시와 보존관리 주체 등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접수가 거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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