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는 안전신문고에
광주에선 하루 평균 35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한
안전신문고에 광주에선
도로 파손과 교통 불편 등
1만 2천 7백여건의 신고가 접수돼
전년보다 63%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손쉽게 신문고에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신고가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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