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은
각종 법령에서 쓰이는 일본식 표현과
한자어 등을 알기 쉬운 말로 바꾸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일본식 군사 법률 용어인 '헌병'을
'군사경찰'로 변경하고,
관세법의 '가성소다'는
'수산화나트륨' 등으로
법률용어를 바꾸는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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