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전남 연륙연도교 예타 면제..섬 관광 탄력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2-04 20:32:44 수정 2019-02-04 20:32:44 조회수 12

전남의 섬 해양관광 자원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대상에 선정돼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예타 면제 사업은 국도77호선 단절 구간인
신안 압해~해남 화원 구간과
여수 화태~백야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으로,
2025년 완공 목표입니다.

이들 2개 구간은
올 하반기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추진돼
오는 2천20년 초 착공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오는 4월 개통되는 천사대교와 함께 국도 77호선 단절구간이 연결되면
전남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여는
마중물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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