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갓길에 서 있던 20대 뺑소니 음주사고로 숨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2-05 12:49:19 수정 2019-02-05 12:49:19 조회수 0


어젯(4) 밤 자정 무렵
영산강하굿둑 도로에서
해군 모 부대 소속
21살 A 하사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고장으로 갓길에 서 있던
26살 B 씨를 들이받아
B 씨가 숨졌습니다.

A 하사는 영암방면으로 달아났다
사고 발생 30여 분만에
경찰에 검거됐으며
검거 당시 A 하사의
혈중알콜농도는 0.089%로 나왔습니다.

경찰은
군 헌병대에 A 하사의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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