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4) 밤 자정 무렵
영산강하굿둑 도로에서
해군 모 부대 소속
21살 A 하사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고장으로 갓길에 서 있던
26살 B 씨를 들이받아
B 씨가 숨졌습니다.
A 하사는 영암방면으로 달아났다
사고 발생 30여 분만에
경찰에 검거됐으며
검거 당시 A 하사의
혈중알콜농도는 0.089%로 나왔습니다.
경찰은
군 헌병대에 A 하사의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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