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어업 취업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전망 2019'에 따르면
매년 연평균 3.6%씩 감소하던
농림어업 취업자수가
2017년 3분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134만명이 취업해
전년 대비 6만 2천명이 늘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도시 고용상황의 악화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농촌 유입 등으로
이같은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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