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낮부터 시작된 귀경 정체가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고속도로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이 시간 현재 요금소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가 7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가
8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늘 밤 늦게까지 계속됐다가
새벽 한때 풀린 뒤
내일 오전 일찍부터
다시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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