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6)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귀경길에 나선 차량들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오전 8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 40분이 걸려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정체되고 있습니다.
차가 가장 밀리는 시간은 오후 2시쯤으로
요금소 기준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8시간 3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9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하루동안 차량 정체가 계속 이어지다가
밤이 돼서야 풀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