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자해 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6)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45살 정 모 씨가 흉기로 자해 소동을 벌이다
경찰 특공대까지 출동한 끝에
3시간 30분 만인 오후 2시쯤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정 씨를
가족들이 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려다
이같은 소동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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