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구제역 '일제 소독의 날'

김진선 기자 입력 2019-02-07 13:26:11 수정 2019-02-07 13:26:11 조회수 0


올겨울 안성과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오늘(7)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모든 축산농장과 축산 관련시설을
일제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소독은 연휴기간
유입됐을지 모를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밀집 사육지역과
농장 주변, 주요 도로 등이
주요 소독 장소입니다.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시작된 구제역은 말일까지 0형 4건이 발생해
2천 2백여마리가 살처분됐으며,
전남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한
사례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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