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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2-07 20:54:38 수정 2019-02-07 20:54:38 조회수 0

설 귀성객 일가족을 태운 승용차가
7미터 다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모두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어서
큰 변을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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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이 제기된 새마을 장학금을
폐지하는 조례안이 발의됐지만
일부 시의원들의 눈치 보기로
통과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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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을 추가로 지방에 분산시키는
혁신도시 '시즌 투'가 추진되면서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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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스 선수들의 세대간 경쟁이
뜨겁습니다.

베테랑 선수와 신세대 선수들의
양보 없는 경쟁을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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