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1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건립 면적 축소

입력 2019-02-08 10:24:29 수정 2019-02-08 10:24:29 조회수 0

광주시 1 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공공성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1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 중인
수랑공원, 마륵공원, 봉산공원에
아파트 건립 면적을 줄이고
용적률을 낮추는 조정안을
우선협상대상자에게 통보했습니다.

한편, 환경단체 등은
축소된 아파트 건립 면적도 16.9 %~ 23% 로
민간공원 2단계 평균인 9.3% 보다 크게 높고,
비공원 시설의 면적뿐 아니라
개발 밀도 역시 감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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