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소액 채무를
오랫동안 갚지 못한 연체자에 대해
정부가 이달말까지 지원을 연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원금 천만 원 이하의 채무를
10년 이상 상환하지 못한 연체자를 대상으로
채권을 소각하거나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해주는 제도를
이달말까지 연장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기 소액연체자 재기 프로그램이
필요한 채무자는
자산관리공사 지역 본부나 지부에 설치된
접수창구에 신청하면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지원을 받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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