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들의 안정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공형 버스 지원 등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7월부터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됨에 따라
농어촌 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의
감축 운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각 시군에 버스 구입비와 운영비로
3억원을 지원해 지역 사정에 맞게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또 지난해 2만5천명 가량이 이용한
100원 택시에도 14억 3천만원을 지원해
외딴 지역 주민들의 나들이에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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