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항체 양성률 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구제역 긴급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고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검사를 실시한 뒤
기준에 못미치는 농가는
재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소와 돼지의
구제역 항체 양성률은
각각 98%와 83%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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