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 저녁 10시 30분쯤,
곡성군 목사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과 생활용품 등 45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63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난방용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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