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10시쯤,
광주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기독병원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 가량
업무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 정전으로
중환자실과 수술실은 비상전력을 가동해
정상운영 됐지만,
외래진료실과 원무과 등은
환자 접수가 늦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인근에서 전선 공사를 하던 중장비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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