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국내외에서 확산되고 있는 홍역 예방을 위해
제때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각 시,군은
최근 대구와 경산 등 국내 3곳과
중국, 필리핀 등 국외 70여 곳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며
예방접종 면역효과가 98%에 이르는 만큼
미접종자들의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7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방문 뒤 발생한 개별환자도
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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