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구제역 백신 예방 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자
전라남도가 보상급 지급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긴급 백신접종을 마친 뒤
소 30 여마리가 폐사하고 유사산 되는
부작용 피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오는 20 일까지
보상금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백신접종 뒤 2 주 이내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산지 가격의 80%를 보상해주며
부작용 피해 농가는
해당 시군에 신고하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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