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벼락 잇따라 들이받고 차 전도..80대 1명 경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2-10 20:40:46 수정 2019-02-10 20:40:46 조회수 6

오늘(10) 오전 10시쯤,
영광군 영광읍 덕호리의 한 도로에서
83살 민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 등을 잇따라 충돌한 뒤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민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 운전미숙 등으로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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