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낮 1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내방동의 한 원룸 건물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22살 최 모 씨가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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