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 지사 "5.18 망언..국민 앞 사죄해야"

문연철 기자 입력 2019-02-11 12:48:38 수정 2019-02-11 12:48:38 조회수 5


일본을 방문중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만원을 비롯한 극우단체와 자유한국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5.18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망언을 쏟아냈다며
국민 앞에서 사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5.18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관련 기록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전 세계가 역사적 의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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