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화 작업하던 30대 환경미화원 차에 치여 경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2-12 20:37:32 수정 2019-02-12 20:37:32 조회수 6

오늘(12)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도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 35살 최 모 씨가
뒤에서 오던 54살 박 모 씨의 차에 치여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청소차에서 급히 내려
미처 차를 세우지 못했다는
박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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