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년 10명 가운데 3명이상이
전.월세를 살고 있고,
부채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
전남 청년 종합실태조사 결과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의 31%가
전.월세에 거주하고 있고,
이가운데 절반 가량이 20만원에서 50만원을
월 주거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올해 6억원을 들여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임대주택 거주 청년 5백명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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