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전 5시 44분쯤
여수시 신기동의
2층짜리 페인트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게 주인이 불을 발견한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화물질로 불이 옮겨붙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배전반에서
펑 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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