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천사대교와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남권 문화관광 콘덴츠 개발에
적극 나서줄 것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2)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신안 천사대교가 다음달 정식 개통되고,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4월부터 운행하면
봄철 관광시즌과 맞물려
서남권에 관광 훈풍이 불 것"이라며
콘덴츠 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