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간공원 담당 공무원 9명 징계 요구

입력 2019-02-14 11:12:08 수정 2019-02-14 11:12:08 조회수 0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관련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민간공원 2단계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들 가운데 2명은 중징계,
7명은 경징계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위는
평가 문서를 유출 의혹과 관련한
담당 과장과 계장은 중징계를 요구했지만
당시 국장은 의혹 확인에 한계가 있다는 이유로
경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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