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가
10건 중 8건 이상을 화해시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센터는 층간소음이나 흡연, 주차문제 등
지난해 말까지 접수된 816건의 분쟁 가운데
692건을 해결해
85%의 화해성사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호간에 문제를 해결토록 유도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법률인 등의 도움을 받아
화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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